농협 광주본부, 채권관리 업무협의회
입력 : 2025. 05. 25(일) 14:36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본부 회의실에서 광주 관내 농협 채권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Clean 광주, 연체감축 총력 추진’을 위한 채권관리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본부 회의실에서 광주 관내 농협 채권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Clean 광주, 연체감축 총력 추진’을 위한 채권관리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와 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대출금 부실채권이 증가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각 농협별 부실채권 정리 방안 모색, 농협자산관리회사와 연계한 부실채권 매각 교육 등 실질적인 채권관리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광주 관내 농협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연체비율 2.98%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채권 매각과 부실채권 상각으로 자산 건전성을 높여 농협의 건전 결산과 농업인에 대한 안정적 자금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올해도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농협의 건전 결산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농협의 재무건전성 제고와 건전경영을 위해 연체감축 교육과 현장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와 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대출금 부실채권이 증가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각 농협별 부실채권 정리 방안 모색, 농협자산관리회사와 연계한 부실채권 매각 교육 등 실질적인 채권관리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광주 관내 농협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연체비율 2.98%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채권 매각과 부실채권 상각으로 자산 건전성을 높여 농협의 건전 결산과 농업인에 대한 안정적 자금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올해도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농협의 건전 결산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농협의 재무건전성 제고와 건전경영을 위해 연체감축 교육과 현장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