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외국인 금융특강…지역정착 지원 앞장
입력 : 2025. 05. 04(일) 17:01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광주 거주 외국인 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특강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특강은 외국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필수 금융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신경구)와 공동으로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은행 계좌 개설 절차, 합리적인 카드 사용 방법, 신용점수 관리 요령,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방법 등 금융서비스 이용 경험이 부족한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훈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장은 “외국인을 위한 금융교육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외국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수 지식을 함양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 기관과 협력해 금융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는 광주·전남 최초의 외국인 전담 점포로, 외국인의 근로 형태에 맞춰 일요일에도 점포를 운영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강은 외국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필수 금융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신경구)와 공동으로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은행 계좌 개설 절차, 합리적인 카드 사용 방법, 신용점수 관리 요령,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방법 등 금융서비스 이용 경험이 부족한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훈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장은 “외국인을 위한 금융교육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외국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수 지식을 함양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 기관과 협력해 금융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은행 외국인금융센터는 광주·전남 최초의 외국인 전담 점포로, 외국인의 근로 형태에 맞춰 일요일에도 점포를 운영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