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P ‘효율화·경영관리 강화’ 조직개편 단행
유사업무 집적화…정부 R&D예산 축소 적극 대응
입력 : 2025. 05. 02(금) 13:12

광주테크노파크 전경
광주테크노파크가 조직효율화 및 경영관리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에 나섰다.
2일 광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올해 경영혁신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경영혁신TFT, 법인 경영전략회의, 경영쇄신실행TFT 등 다양한 혁신 TF를 구성, 운영하며 이를 통해 4가지 혁신(안)(조직혁신, 디지털혁신, 윤리혁신, 인사혁신)을 발굴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조직혁신에서 도출된 혁신(안)을 조직개편에 반영해 기존 6본부 1실 1부설 14팀 7센터에서 5본부 1실 1부설 12팀 6센터로 1개 본부, 3개 팀·센터를 감축해 대부서화를 추진했다.
주요 개편사항을 보면 먼저, 유사 업무를 집적화하고 업무의 확장성을 고려해 기존 경영기획팀을 ‘전략기획팀’으로, 투자성장팀을 ‘사업화허브팀(위기지원센터)’로, I-PLEX창업센터를 ‘창업지원센터’로 명칭 변경 및 각 부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지역 내 과학기술 국책과제 발굴 및 사업 수행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과학기술본부를 ‘과학기술진흥팀’, ‘AI융합센터’, ‘스마트제조모빌리티센터’로 재편했고, 정부 R&D예산 축소 등 대외여건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재무회계팀 분리·신설을 통해 경영효율화 및 법인 자원 관리 강화를 도모한다.
새로 재편된 ‘전략기획팀’에서는 외부 공유 데이터 오류를 방지하고 법인 데이터 신뢰성, 활용성, 지속성 확보를 위해 경영데이터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경영 DX화를 추진한다.
김영집 광주TP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광주TP가 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서 기능을 재정립하고 위상 강화를 목표로 했다”며 “변화된 조직으로 광주의 경제와 산업발전, 기업성장을 위해 혁신과 내실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2일 광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올해 경영혁신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경영혁신TFT, 법인 경영전략회의, 경영쇄신실행TFT 등 다양한 혁신 TF를 구성, 운영하며 이를 통해 4가지 혁신(안)(조직혁신, 디지털혁신, 윤리혁신, 인사혁신)을 발굴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조직혁신에서 도출된 혁신(안)을 조직개편에 반영해 기존 6본부 1실 1부설 14팀 7센터에서 5본부 1실 1부설 12팀 6센터로 1개 본부, 3개 팀·센터를 감축해 대부서화를 추진했다.
주요 개편사항을 보면 먼저, 유사 업무를 집적화하고 업무의 확장성을 고려해 기존 경영기획팀을 ‘전략기획팀’으로, 투자성장팀을 ‘사업화허브팀(위기지원센터)’로, I-PLEX창업센터를 ‘창업지원센터’로 명칭 변경 및 각 부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지역 내 과학기술 국책과제 발굴 및 사업 수행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과학기술본부를 ‘과학기술진흥팀’, ‘AI융합센터’, ‘스마트제조모빌리티센터’로 재편했고, 정부 R&D예산 축소 등 대외여건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재무회계팀 분리·신설을 통해 경영효율화 및 법인 자원 관리 강화를 도모한다.
새로 재편된 ‘전략기획팀’에서는 외부 공유 데이터 오류를 방지하고 법인 데이터 신뢰성, 활용성, 지속성 확보를 위해 경영데이터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경영 DX화를 추진한다.
김영집 광주TP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광주TP가 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서 기능을 재정립하고 위상 강화를 목표로 했다”며 “변화된 조직으로 광주의 경제와 산업발전, 기업성장을 위해 혁신과 내실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