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강풍 동반 최대 40㎜ 비…안전사고 유의
입력 : 2025. 04. 30(수) 18:02
5월1일 광주·전남지역은 강한 바람을 동반한 최대 40㎜의 비가 내리겠다.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월 1일 광주·전남지역은 서해부북부해상에서 북한지방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오겠다.
이날 광주·전남지역 예상 강수량은 10~40㎜다.
광주·전남지역에 내려졌던 건조특보는 비가 내리면서 차차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또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순간 풍속 35~55㎞/h(10~15㎧)의 강한 바람도 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8~13도, 낮 최고기온 19~24도)을 웃도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과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월 1일 광주·전남지역은 서해부북부해상에서 북한지방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오겠다.
이날 광주·전남지역 예상 강수량은 10~40㎜다.
광주·전남지역에 내려졌던 건조특보는 비가 내리면서 차차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또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순간 풍속 35~55㎞/h(10~15㎧)의 강한 바람도 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8~13도, 낮 최고기온 19~24도)을 웃도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과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양홍민 기자 yhb979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