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청렴 공직문화 조성 나선다
반부패 등 추진계획…4대 전략·37개 과제 구성
입력 : 2025. 04. 29(화) 18:29

광주 서구가 공직사회에 청렴 기반을 세우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서구’ 만들기에 집중한다.
29일 서구는 이날 열린 청렴 실천 소통회의에서 ‘2025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전 직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계획은 반부패·청렴 정책 인프라 구축, 구민 중심 청렴 서구 구현, 공감과 소통 기반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반부패·청렴 교육과 청렴 의식 제고 등 4대 전략과 37개 과제로 구성됐다.
서구는 지속 가능한 내부 청렴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리더단’과 ‘청렴지기단’의 이원화 체계를 구축한다.
공무원 행동강령과 이해충돌 방지 운영 지침 등 반부패 관련 제도를 재정비해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기반도 다진다.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각종 공사, 보조금,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를 매월 모니터링하는 ‘청렴해피콜’을 운영하고, 구청장과 주민의 직통 소통 창구인 ‘바로문자하랑께’ 등을 통한 대외 소통도 강화한다.
더불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직장 내 소통 프로그램 운영과 내부 청렴 캠페인을 전개해 직원 상호 간 신뢰도 향상과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나갈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다”며 “반부패·청렴활동을 강화해 갑질과 부조리가 없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29일 서구는 이날 열린 청렴 실천 소통회의에서 ‘2025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전 직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계획은 반부패·청렴 정책 인프라 구축, 구민 중심 청렴 서구 구현, 공감과 소통 기반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반부패·청렴 교육과 청렴 의식 제고 등 4대 전략과 37개 과제로 구성됐다.
서구는 지속 가능한 내부 청렴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리더단’과 ‘청렴지기단’의 이원화 체계를 구축한다.
공무원 행동강령과 이해충돌 방지 운영 지침 등 반부패 관련 제도를 재정비해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기반도 다진다.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각종 공사, 보조금,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를 매월 모니터링하는 ‘청렴해피콜’을 운영하고, 구청장과 주민의 직통 소통 창구인 ‘바로문자하랑께’ 등을 통한 대외 소통도 강화한다.
더불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직장 내 소통 프로그램 운영과 내부 청렴 캠페인을 전개해 직원 상호 간 신뢰도 향상과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나갈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다”며 “반부패·청렴활동을 강화해 갑질과 부조리가 없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