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 나들이 성료
입력 : 2025. 04. 29(화) 18:14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행복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행복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 이용 장애인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문화 체험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웅진성, 능사, 사비궁, 고분공원 등 백제 주요 유적지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고대사의 정수를 느꼈으며, 따스한 봄 햇살 아래 자연경관을 즐기며 산책과 교류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장길상 관장은 “복지관은 장애인 모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행복 나들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이용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관계 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직업재활, 평생교육, 가족지원,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 이용 장애인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문화 체험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웅진성, 능사, 사비궁, 고분공원 등 백제 주요 유적지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고대사의 정수를 느꼈으며, 따스한 봄 햇살 아래 자연경관을 즐기며 산책과 교류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장길상 관장은 “복지관은 장애인 모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행복 나들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이용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관계 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직업재활, 평생교육, 가족지원,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