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남본부, 전남도교육청에 장학기금 전달
14억7000만원 규모…전남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적립
입력 : 2025. 04. 29(화) 17:02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29일 전남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전남교육사랑카드 장학기금 14억7000만원을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29일 전남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전남교육사랑카드 장학기금 14억7000만원을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류종필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교육사랑카드는 전남도교육청, NH농협, BC카드사가 협약 체결한 법인 및 개인카드로, 이번에 전달한 장학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전남도교육청을 포함한 각급기관(학교) 및 전남 교육가족들이 사용한 전남교육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률을 적립해 조성했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지난 2005년부터 장학기금 조성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152억8000만원을 전남도교육청에 전달했다.
류종필 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발걸음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전남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류종필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교육사랑카드는 전남도교육청, NH농협, BC카드사가 협약 체결한 법인 및 개인카드로, 이번에 전달한 장학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전남도교육청을 포함한 각급기관(학교) 및 전남 교육가족들이 사용한 전남교육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률을 적립해 조성했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지난 2005년부터 장학기금 조성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152억8000만원을 전남도교육청에 전달했다.
류종필 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발걸음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전남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