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슈 해결할 ‘청년 문화 활동가’ 모집
전남문화재단, 문화기획자 프로젝트…23일까지 접수
입력 : 2025. 04. 13(일) 17:49

전남문화재단은 지속 가능한 지역 문제 완화 모델을 같이 풀어갈 청년 활동가를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2024 청년 문화기획자 프로젝트’ 활동가 대회 현장.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은 문화 기획자 프로젝트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문제 완화 모델을 같이 풀어갈 청년 활동가를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문화기획자 프로젝트 ‘사회적 가치 지향’은 2023년 ‘사회적 가치 지향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그동안 사회적 가치 지향을 목표로 ‘농촌쓰레기 예술이 되다’ 프로젝트, ‘청년 마을 이장되기’ 프로젝트 등 청년 문화 활동가들의 창의적이고 유쾌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
이번 공모는 전남에 거주하는 만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그룹별 300~500만원의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월 활동비 160만원을 5개월간 지원한다. 청년이 주체가 돼 생태위기, 지역 소멸 등 지역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공동의 가치로 만들어내는데 목표를 두며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 있는 주제는 전남 또는 22개 시·군 또는 295개 읍·면·동 또는 해당 마을에서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지역문제, 생태위기, 지역소멸 등 국내·외 이슈인 ESG 관련 주제, 이웃 간 소통단절 해결, 학교폭력 예방, 야생동물 보호, 다문화가정 자녀 차별 예방방안, 귀촌인의 지역 적응 도모 등 사회적 가치 관련 주제다.
1차 서류 심사로 40명의 프로젝트 활동가를 선발, 한달 간 교육과 리서치, 공유회 등을 거쳐 2차 선정 심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최종 15명의 청년을 선정해 관심 주제의 문제를 새로운 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시도를 지원하며 전남 청년 문화 기획자들의 활동 가치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사업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청년 문화기획자 프로젝트 ‘사회적 가치 지향’은 2023년 ‘사회적 가치 지향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그동안 사회적 가치 지향을 목표로 ‘농촌쓰레기 예술이 되다’ 프로젝트, ‘청년 마을 이장되기’ 프로젝트 등 청년 문화 활동가들의 창의적이고 유쾌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
이번 공모는 전남에 거주하는 만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그룹별 300~500만원의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월 활동비 160만원을 5개월간 지원한다. 청년이 주체가 돼 생태위기, 지역 소멸 등 지역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공동의 가치로 만들어내는데 목표를 두며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 있는 주제는 전남 또는 22개 시·군 또는 295개 읍·면·동 또는 해당 마을에서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지역문제, 생태위기, 지역소멸 등 국내·외 이슈인 ESG 관련 주제, 이웃 간 소통단절 해결, 학교폭력 예방, 야생동물 보호, 다문화가정 자녀 차별 예방방안, 귀촌인의 지역 적응 도모 등 사회적 가치 관련 주제다.
1차 서류 심사로 40명의 프로젝트 활동가를 선발, 한달 간 교육과 리서치, 공유회 등을 거쳐 2차 선정 심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최종 15명의 청년을 선정해 관심 주제의 문제를 새로운 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시도를 지원하며 전남 청년 문화 기획자들의 활동 가치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사업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