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산불·방역 대비 철저해야"
정례조회서 행정력 집중 당부
입력 : 2025. 04. 03(목) 09:41

윤병태 나주시장이 최근 4월 정례조회에서 산불방지 특별대책과 구제역 차단 방역, 각종 행사 준비에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이 최근 4월 정례조회에서 산불방지 특별대책과 구제역 차단 방역, 각종 행사 준비에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최근 4월 정례조회에서 1년 중 가장 많은 행사가 열리는 4~5월 중 주요 행사 준비와 시민, 관광객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윤병태 시장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부주의한 소각이 잦은 산림 인접지 예찰과 더불어 성묘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청명과 한식에 대응한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제역 방역 위기 단계가 3월 14일부터 심각 단계로 상향 유지되고 있다”며 “빈틈없는 방역을 위한 축산농가 모임과 행사 금지, 백신접종, 소독 등 24시간 비상대응반 운영과 농가, 축협,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구제역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4~6일 제5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제11회 한수제 벚꽃축제(4월 5일), 나주 배신제 봉행(4월 5일), 농업인 영농발대식(4월 18일)이 열릴 예정이다.
이어 5월에는 어린이날 기념행사(5월 5일), 가정의달 기념 가족 축제(5월 10일), KBS전국노래자랑(5월 20일), 제21회 영산포 홍어 축제(5월 23~25일),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5월 30일) 등이 개최된다.
주민 화합 행사인 ‘읍면동민의 날 행사는 5일부터 5월 2일까지 읍면동 12곳에서 열린다.
윤병태 시장은 “계획된 행사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별 꼼꼼히 준비해주길 바란다”며 “교통 주정차, 환경 관리는 물론 안전관리에 대해서는 과할 정도로 철저한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당부도 빼놓지 않았다.
윤 시장은 “정부 예산은 5월 말까지 부처 예산안을 확정하고 6월부터 기재부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며 “2025년 국비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사업 당위성을 철저히 준비해 전남도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