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전 성장프로젝트 확대…경제활동 촉진
전남도, 구직 단념 청년 지원·맞춤형 구직 프로그램 등 확대 지원
입력 : 2025. 03. 22(토) 09:52

전남도는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구직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 성장프로젝트 참여 지자체를 확대 지원한다. 사진은 청년성장프로젝트 일환으로 ㈜조선내화 기업탐방을 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
전남도는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구직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 성장프로젝트 참여 지자체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취업 준비, 진학 준비 없이 ‘쉬었음’으로 파악되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에서 운영하는 청년도전, 성장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활동이 없는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순천·광양·목포·나주·영광·함평·영암·담양·무안·신안 등 10개 시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단기(5주 이상 40시간), 중기(15주 120시간), 장기(25주 이상 200시간)에 걸쳐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외부 연계활동 등이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5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의 수당을 지원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 고용노동부의 취업지원 정책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순천, 나주, 화순, 영암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1대1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등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후속 지원으로 고용노동부의 청년일경험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 지원제도와 연계해준다.
청년도전·청년성장 프로젝트는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자세한 추진 일정과 운영사항은 사업 운영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의 자신감을 강화하고, 구직 의욕을 고취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청년의 의견이 반영된 실직적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취업 준비, 진학 준비 없이 ‘쉬었음’으로 파악되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시군에서 운영하는 청년도전, 성장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활동이 없는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순천·광양·목포·나주·영광·함평·영암·담양·무안·신안 등 10개 시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단기(5주 이상 40시간), 중기(15주 120시간), 장기(25주 이상 200시간)에 걸쳐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외부 연계활동 등이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5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의 수당을 지원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 고용노동부의 취업지원 정책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순천, 나주, 화순, 영암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1대1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등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후속 지원으로 고용노동부의 청년일경험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 지원제도와 연계해준다.
청년도전·청년성장 프로젝트는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자세한 추진 일정과 운영사항은 사업 운영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의 자신감을 강화하고, 구직 의욕을 고취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청년의 의견이 반영된 실직적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