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차고지서 화재…9900만원 재산피해
입력 : 2025. 03. 18(화) 10:10
광주 광산구의 한 병원 뒤편 차고지에 주차된 차량 3대에서 불이나 9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8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7분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병원 뒤편 차고지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9대, 소방대원 32명을 투입해 19분만인 오후 7시 16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트럭 1대가 전소되고 트럭 1대, 승용차 1대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990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18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7분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병원 뒤편 차고지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9대, 소방대원 32명을 투입해 19분만인 오후 7시 16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트럭 1대가 전소되고 트럭 1대, 승용차 1대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990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