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접수
20만원 바우처포인트 지급…28일까지
입력 : 2025. 02. 26(수) 18:09

장성군이 오는 28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농어업에 종사하는 여성에게 미용실, 안경점, 서점, 식당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의 바우처포인트를 지원한다.
대상은 전남도 내에서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 중인 20세 이상 80세 이하 여성이다. 그간 75세까지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확대해 시행한다.
단 사업자등록 및 전업적 직업 보유,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재학 중인 사람,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 2023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면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오는 28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포인트는 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며,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장성군은 지난해에도 여성 농어업인 3152명에게 6억3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농어업에 종사하는 여성에게 미용실, 안경점, 서점, 식당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의 바우처포인트를 지원한다.
대상은 전남도 내에서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 중인 20세 이상 80세 이하 여성이다. 그간 75세까지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확대해 시행한다.
단 사업자등록 및 전업적 직업 보유,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재학 중인 사람,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 2023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면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오는 28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포인트는 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며,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장성군은 지난해에도 여성 농어업인 3152명에게 6억3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