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ART물류, 中 소매 플랫폼 기술 익힌다
사장단·협력업체 등 청도 찾아 역량강화 워크숍
입력 : 2025. 02. 18(화) 16:39

김성진 Y-MART물류 대표

유통선진지 견학을 통한 역량강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Y-MART물류 사장단과 우수직원, 협력업체 대표 등 8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중국 산동성 청도를 찾아 허마셴성, 다룬파(RT-MART), 청도 농수산물 시장들을 견학할 예정이다.
특히,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중인 허마셴성은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이듬해 상해 매장을 시작으로 383개의 허마프레쉬스토어 등을 운영 중이다.
김성진 Y-MART물류 대표는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중국 최초의 소매 플랫폼인 만큼 향후 협력 및 발전 기대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서 이번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