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ESG 경영 마스터플랜 2030’ 수립
입력 : 2025. 02. 13(목) 17:14

전남신용보증재단(이하 전남신보)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ESG 경영 마스터플랜 2030’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실행방안을 담고 있다.
전남신보는 ESG 미션을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도민 행복 실현’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청정전남 구현 △상생·동맹 강화 △투명경영 확립의 3대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6개 전략과제와 12개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청정전남 구현 부문에서는 친환경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업무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고, 녹색제품 구매를 확대한다.
상생·동맹 강화 부문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 구현에 힘쓴다. 아울러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인권 보호 및 안전 경영시스템을 운영해 지속가능한 조직문화를 확립한다.
투명경영 확립 부문에서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경영정보 공시를 확대해 소비자 친화적인 경영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전남신보는 ESG 기획, 실행, 성과관리 등을 전략적으로 전담하는 ‘ESG 혁신TF’를 구성한다.
이강근 이사장은 “이번 ESG 경영 마스터플랜 2030을 통해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강화, 투명한 경영 체계를 확립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실행방안을 담고 있다.
전남신보는 ESG 미션을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도민 행복 실현’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청정전남 구현 △상생·동맹 강화 △투명경영 확립의 3대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6개 전략과제와 12개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청정전남 구현 부문에서는 친환경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업무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고, 녹색제품 구매를 확대한다.
상생·동맹 강화 부문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 구현에 힘쓴다. 아울러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인권 보호 및 안전 경영시스템을 운영해 지속가능한 조직문화를 확립한다.
투명경영 확립 부문에서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경영정보 공시를 확대해 소비자 친화적인 경영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전남신보는 ESG 기획, 실행, 성과관리 등을 전략적으로 전담하는 ‘ESG 혁신TF’를 구성한다.
이강근 이사장은 “이번 ESG 경영 마스터플랜 2030을 통해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강화, 투명한 경영 체계를 확립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