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아동학대 예방 시범사업 수행 기관 선정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약
입력 : 2025. 02. 12(수) 11:09

나주시와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최근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나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수행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학대 여부를 판단하기 전에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보호하고 가족 갈등 해소 및 양육 코칭 등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내 아동학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시는 협약을 계기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전문 양육 코칭,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나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학대 여부를 판단하기 전에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보호하고 가족 갈등 해소 및 양육 코칭 등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내 아동학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시는 협약을 계기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전문 양육 코칭,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나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