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신규 기간제 근로자 산업안전교육
작업 중 산업재해 사전예방 지식 제공·안전 의식 고취
입력 : 2025. 01. 26(일) 11:42

광주환경공단은 지난 23일 영산강과 광주천 일대의 시설물 및 조경 관리 작업을 위한 신규 기간제 근로자 45명을 대상으로 공단 홍보실에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광주환경공단은 최근 영산강과 광주천 일대의 시설물 및 조경 관리 작업을 위한 신규 기간제 근로자 45명을 대상으로 공단 홍보실에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야외 작업 특성에 맞추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안전보호구 착용법, 고온·한랭 작업 시 주의사항, 예초기와 차량 사용 시 안전수칙 등을 포함해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 조치에 중점을 뒀다.
또 관리감독자가 근로자들과 대면해 중대재해 예방 및 생명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이번에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들은 영산강과 황룡강, 광주천변, 승촌공원 등 지역 내 주요 산책로와 공공시설인 화장실, 운동기구 등 다중이용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간제 근로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내용은 안전보호구 착용법, 고온·한랭 작업 시 주의사항, 예초기와 차량 사용 시 안전수칙 등을 포함해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 조치에 중점을 뒀다.
또 관리감독자가 근로자들과 대면해 중대재해 예방 및 생명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이번에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들은 영산강과 황룡강, 광주천변, 승촌공원 등 지역 내 주요 산책로와 공공시설인 화장실, 운동기구 등 다중이용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간제 근로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