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원, 한일해협권 연구기관협의회 참석
일본 기타큐슈서 개최…광주시 Y-프로젝트 등 소개
입력 : 2024. 12. 08(일) 13:44

광주연구원은 최근 일본 기타큐슈에서 개최된 한일해협권연구기관협의회 총회 및 연구보고회에 참석해 광주시의 Y-프로젝트의 성공과 수변공간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을 제안했다.
광주연구원은 최근 일본 기타큐슈에서 개최된 한일해협권연구기관협의회 총회 및 연구보고회에 참석했다.
한일해협권연구기관협의회는 한국과 일본의 한일해협권에 포함된 연구기관의 협력강화를 위해 출범한 협의체로 1994년 출범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광주연구원, 전남연구원, 부산연구원, 울산연구원, 경남연구원, 제주연구원 등 6개 연구원이, 일본에서는 후쿠오카아시아도시연구소, 규슈경제조사협회, 아시아성장연구소, 나가사키경제연구소 등 4개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한일해협권연구기관협의회 정기총회가 일본 기타큐슈시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총회와 연구보고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한일 양국의 사회·경제 및 환경 분야의 회복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광주연구원 김일권 연구위원은 도시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수변공간 활성화 방안를 발표하며, 광주시의 Y-프로젝트의 성공과 수변공간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을 제안했다.
최치국 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일 양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한일해협권 중심의 초국경경제권 형성을 위한 연구기관 간 교류와 협력 방안도 제안했다.
한일해협권연구기관협의회는 한국과 일본의 한일해협권에 포함된 연구기관의 협력강화를 위해 출범한 협의체로 1994년 출범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광주연구원, 전남연구원, 부산연구원, 울산연구원, 경남연구원, 제주연구원 등 6개 연구원이, 일본에서는 후쿠오카아시아도시연구소, 규슈경제조사협회, 아시아성장연구소, 나가사키경제연구소 등 4개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한일해협권연구기관협의회 정기총회가 일본 기타큐슈시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총회와 연구보고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한일 양국의 사회·경제 및 환경 분야의 회복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광주연구원 김일권 연구위원은 도시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수변공간 활성화 방안를 발표하며, 광주시의 Y-프로젝트의 성공과 수변공간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을 제안했다.
최치국 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일 양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한일해협권 중심의 초국경경제권 형성을 위한 연구기관 간 교류와 협력 방안도 제안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