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수북면 지사협, 거동 어르신에 보행 보조기 지원
낙상사고 예방
입력 : 2024. 12. 08(일) 13:08

담양군 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11가구에 보행 보조기를 지원했다.
담양군 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11가구에 보행 보조기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보행 보조기 지원은 어르신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간단한 물품 운반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지난 향촌돌봄 전수조사에서 발굴된 거동 불편 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보행기를 받은 한 어르신은 “무릎이 좋지 않아 집 근처 마을회관에 가는것도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지원받게 돼 편리하다”고 말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을 통해 뜻깊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이 보행기로 마을 구석구석 안전하게 다니면서 이웃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지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행 보조기 지원은 어르신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간단한 물품 운반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지난 향촌돌봄 전수조사에서 발굴된 거동 불편 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보행기를 받은 한 어르신은 “무릎이 좋지 않아 집 근처 마을회관에 가는것도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지원받게 돼 편리하다”고 말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을 통해 뜻깊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이 보행기로 마을 구석구석 안전하게 다니면서 이웃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지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