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조도면서 50대 남성 심정지…병원 이송 끝내 숨져
입력 : 2024. 11. 12(화) 08:29
진도군에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다.
12일 진도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39분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 보건진료소 인근에서 ‘A씨(58)가 의식이 없고 숨을 안쉰다’라는 지나가는 주민의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해양경찰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2일 진도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39분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 보건진료소 인근에서 ‘A씨(58)가 의식이 없고 숨을 안쉰다’라는 지나가는 주민의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해양경찰은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