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
융복합센터 시범운영…고구마 페이스트 생산시설 등 갖춰
입력 : 2024. 08. 25(일) 13:13

김산 군수가 최근 진행된 무안군융복합센터 시연회에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무안군은 최근 무안군융복합센터가 시연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시연회에는 김산 군수가 참석해 제품 제작 방법, 이용 장단점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설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무안군융복합센터는 고구마와 단호박 등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민간 자생조직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적 발전 기반 구축,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한다.
센터의 가공라인은 군고구마 페이스트 생산과 IQF(개별급속냉동) 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고구마 껍질 제거와 심 분리, 포장 등을 자동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다.
군고구마 페이스트 생산은 유기농 고구마와 등외품의 원료를 페이스트 형태로 반가공해 제과·제빵, 죽(선식), 라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IQF(개별급속냉동)는 농산물을 영하 60도의 초저온 급속냉동으로 제품이 뭉치지 않고 개별 냉각할 수 있어 제철 농산물의 최적 신선도와 최상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2년 이상의 유통기한도 확보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무안 황토에서 자란 고구마는 굽는 과정을 통해 단맛이 더해지고 색깔 또한 깊어진다”며 “융복합센터를 통해 지역농산업의 창의적 가치와 자생력을 높임으로써 군민의 소득을 높이고 중소농가와 함께하는 농촌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연회에는 김산 군수가 참석해 제품 제작 방법, 이용 장단점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설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무안군융복합센터는 고구마와 단호박 등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민간 자생조직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적 발전 기반 구축,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한다.
센터의 가공라인은 군고구마 페이스트 생산과 IQF(개별급속냉동) 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고구마 껍질 제거와 심 분리, 포장 등을 자동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다.
군고구마 페이스트 생산은 유기농 고구마와 등외품의 원료를 페이스트 형태로 반가공해 제과·제빵, 죽(선식), 라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IQF(개별급속냉동)는 농산물을 영하 60도의 초저온 급속냉동으로 제품이 뭉치지 않고 개별 냉각할 수 있어 제철 농산물의 최적 신선도와 최상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2년 이상의 유통기한도 확보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무안 황토에서 자란 고구마는 굽는 과정을 통해 단맛이 더해지고 색깔 또한 깊어진다”며 “융복합센터를 통해 지역농산업의 창의적 가치와 자생력을 높임으로써 군민의 소득을 높이고 중소농가와 함께하는 농촌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