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악중앙공원 무료 물놀이장 운영
3~18일 평일 오전 11시·주말 오전 10시 개장
입력 : 2024. 08. 01(목) 10:03

지난해 남악중앙공원에서 운영된 흠뻑 아이스쇼 물놀이장
무안군은 3일부터 18일까지 남악중앙공원에서 임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대형슬라이드 2개와 풀장 3개를 갖춘 에어바운스 수영장으로 구성돼 있고, 몽골텐트와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객 안전에도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주말(공휴일포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용은 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입장인원은 회당 100~150명으로 제한해 운영하며, 회차별 시작 1시간 전 선착순으로 1인 1매 입장권을 어린이에게 현장 배부해 한꺼번에 몰리는 인원을 분산시켜 운영할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건강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대형슬라이드 2개와 풀장 3개를 갖춘 에어바운스 수영장으로 구성돼 있고, 몽골텐트와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객 안전에도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주말(공휴일포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용은 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입장인원은 회당 100~150명으로 제한해 운영하며, 회차별 시작 1시간 전 선착순으로 1인 1매 입장권을 어린이에게 현장 배부해 한꺼번에 몰리는 인원을 분산시켜 운영할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건강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