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8월 2~3일 ‘섬 민어축제’ 개최
임자도 일원…해체쇼·먹거리 준비 등 풍성
입력 : 2024. 07. 16(화)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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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8월 2일부터 3일 이틀간 튤립과 홍매화로 이름난 임자도에서 ‘섬 민어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998년 임자 대광해변 모래축제를 시초로 하는 민어축제는 태풍으로 인한 기상 악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 등의 이유로 취소를 되풀이하다 올해 16회째에 이르렀다.
예로부터 임자 태이도는 민어의 산지로 유명했고, 일제 강점기에는 파시가 생길 정도로 어획량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해 신안군 수협 북부지점의 민어위판량은 88.4t(위판액 95억원)에 그칠 만큼 어획량이 감소한 상태이다.
다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민어 역시 산란기 직전에 먹어야 지방이 풍부하고 맛도 좋다. 민어 산란기는 매년 8~9월이기 때문에 지방을 가두는 6~7월쯤에 먹어야 가장 맛이 좋다.
유억근 섬 민어축제추진위원장은 “행사 방문객을 위해 민어 해체 쇼, 가수 공연 등 볼거리와 맑은탕, 건정 등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특히 대광해변의 바람과 해송 숲 산책은 덤으로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이들이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98년 임자 대광해변 모래축제를 시초로 하는 민어축제는 태풍으로 인한 기상 악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 등의 이유로 취소를 되풀이하다 올해 16회째에 이르렀다.
예로부터 임자 태이도는 민어의 산지로 유명했고, 일제 강점기에는 파시가 생길 정도로 어획량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해 신안군 수협 북부지점의 민어위판량은 88.4t(위판액 95억원)에 그칠 만큼 어획량이 감소한 상태이다.
다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민어 역시 산란기 직전에 먹어야 지방이 풍부하고 맛도 좋다. 민어 산란기는 매년 8~9월이기 때문에 지방을 가두는 6~7월쯤에 먹어야 가장 맛이 좋다.
유억근 섬 민어축제추진위원장은 “행사 방문객을 위해 민어 해체 쇼, 가수 공연 등 볼거리와 맑은탕, 건정 등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특히 대광해변의 바람과 해송 숲 산책은 덤으로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이들이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