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단독 출마시 당대표 선출규정’ 28일 결정
전준위 첫 회의 일부 권리당원도 참여
입력 : 2024. 06. 27(목)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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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 회의에서 이춘석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연합)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가 8·18 전당대회의 새 지도부 선출 방식을 28일 결정하기로 했다.
이춘석 전준위원장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전준위 회의에서 “(언론 등의) 관심 사항이 몇 가지(이 전 대표 단독 출마 시 선출 방법 등) 있다. 오늘 보고를 받고 내일 2차 회의를 열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내일 중에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전준위 대변인을 맡은 정을호 의원은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내일 회의를 열어서 사무처에서 보고 받은 것을 하나하나 처리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할 것”이라며 “찬반 방식, 추대 방식, 당원 표 등가성 등이 다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전 대표의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대표 후보자가 1명일 때 선출 규정이 없다 보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준위가 찬반 투표를 진행할지 아니면 추대 형식을 취할지, 전국 순회 경선 결과를 ‘원 샷’으로 한 번에 발표할지 등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전준위는 또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도 28일 회의에서 정할 방침이다.
현행 당헌·당규에는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 대 권리당원 표의 반영 비율은 ‘20:1 미만’으로 규정돼 있다.
이날 전준위 회의에는 위성곤·이수진 부위원장을 비롯한 전준위 위원들은 물론 일부 권리당원도 참여했다.
이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무런 직책을 갖고 계시지 않은 박미희 권리당원과 박희정 위원도 직접 참여해 권리당원의 의견을 반영키로 했다”며 “지금까지 민주당이 지켜온 당원들의 집단 지성이 잘 수렴될 수 있는 지도부 선출 방법을 전준위에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부위원장은 “민주당 최초 전국당원대회가 제대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권리당원과 함께 회의를 열었는데 당원 중심 민주당을 만드는 출발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박미희 권리당원은 “매번 작년 대선, 총선을 거치며 느꼈던 게 아직도 민주주의가 없는 민주당, 국민 없는 국민의힘당 이게 와 닿는다”며 “이번에야말로 명칭까지 바꿨으니 정말 당원이 중심이 되고 당원 마음이 당심이 되고 민심이 돼서 국민을 섬길 줄 아는 민주당이 되기를 다시 한번 절실히 바란다”고 말했다.
전준위 위원에는 최기상·허종식·송재봉·김남희·김현정·정준호·허성무·모경종·정을호 의원이 임명됐다.
광주전남 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전준위에 참여한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은 “광주·전남을 대표한다는 생각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민의를 온전히 반영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당원 중심 정당 건설이라는 미래 비전에 충실한 전당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전준위는 이날 이번 전당대회를 오는 8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이춘석 전준위원장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전준위 회의에서 “(언론 등의) 관심 사항이 몇 가지(이 전 대표 단독 출마 시 선출 방법 등) 있다. 오늘 보고를 받고 내일 2차 회의를 열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내일 중에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전준위 대변인을 맡은 정을호 의원은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내일 회의를 열어서 사무처에서 보고 받은 것을 하나하나 처리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할 것”이라며 “찬반 방식, 추대 방식, 당원 표 등가성 등이 다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전 대표의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대표 후보자가 1명일 때 선출 규정이 없다 보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준위가 찬반 투표를 진행할지 아니면 추대 형식을 취할지, 전국 순회 경선 결과를 ‘원 샷’으로 한 번에 발표할지 등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전준위는 또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도 28일 회의에서 정할 방침이다.
현행 당헌·당규에는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 대 권리당원 표의 반영 비율은 ‘20:1 미만’으로 규정돼 있다.
이날 전준위 회의에는 위성곤·이수진 부위원장을 비롯한 전준위 위원들은 물론 일부 권리당원도 참여했다.
이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무런 직책을 갖고 계시지 않은 박미희 권리당원과 박희정 위원도 직접 참여해 권리당원의 의견을 반영키로 했다”며 “지금까지 민주당이 지켜온 당원들의 집단 지성이 잘 수렴될 수 있는 지도부 선출 방법을 전준위에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부위원장은 “민주당 최초 전국당원대회가 제대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권리당원과 함께 회의를 열었는데 당원 중심 민주당을 만드는 출발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박미희 권리당원은 “매번 작년 대선, 총선을 거치며 느꼈던 게 아직도 민주주의가 없는 민주당, 국민 없는 국민의힘당 이게 와 닿는다”며 “이번에야말로 명칭까지 바꿨으니 정말 당원이 중심이 되고 당원 마음이 당심이 되고 민심이 돼서 국민을 섬길 줄 아는 민주당이 되기를 다시 한번 절실히 바란다”고 말했다.
전준위 위원에는 최기상·허종식·송재봉·김남희·김현정·정준호·허성무·모경종·정을호 의원이 임명됐다.
광주전남 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전준위에 참여한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은 “광주·전남을 대표한다는 생각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민의를 온전히 반영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당원 중심 정당 건설이라는 미래 비전에 충실한 전당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전준위는 이날 이번 전당대회를 오는 8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