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제교통, ‘쏘나타 택시’ 1호 주인공
국내 내연기관 유일 중형세단 전용모델
입력 : 2024. 04. 24(수) 17:55

24일 쏘나타 택시 1호차 전달식에서 송성호 현대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오른쪽)과 김상록 국제교통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송성호)는 24일 광주시 서구 소재 국제교통에서 ‘쏘나타 전용택시’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지난 3일 국내 내연기관 중형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인 ‘쏘나타 택시’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법인택시 업체인 국제교통이 100% 현대차 택시를 보유하며 오랜 기간 회사와 동행한 점을 고려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쏘나타 택시는 시내주행 환경에서도 택시업계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스마트스트림엔진 LPG 2.0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했다.
또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휠베이스를 70㎜ 늘려 넓은 2열 공간을 바탕으로 승객에게 보다 쾌적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1열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 1·2열 사이드 에어백, 전복 대응 커튼 에어백 등이 포함된 9 에어백 시스템과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송성호 현대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쏘나타 택시 1호차 특별 전달식 진행을 계기로 택시업계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택시는 택시 전용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2열 거주공간을 확대하는 등 특화된 상품성을 갖춘 차량”이라며 “택시 전용 모델로서 차별성을 갖춘 쏘나타 택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3일 국내 내연기관 중형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인 ‘쏘나타 택시’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법인택시 업체인 국제교통이 100% 현대차 택시를 보유하며 오랜 기간 회사와 동행한 점을 고려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쏘나타 택시는 시내주행 환경에서도 택시업계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스마트스트림엔진 LPG 2.0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했다.
또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휠베이스를 70㎜ 늘려 넓은 2열 공간을 바탕으로 승객에게 보다 쾌적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1열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 1·2열 사이드 에어백, 전복 대응 커튼 에어백 등이 포함된 9 에어백 시스템과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송성호 현대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쏘나타 택시 1호차 특별 전달식 진행을 계기로 택시업계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택시는 택시 전용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2열 거주공간을 확대하는 등 특화된 상품성을 갖춘 차량”이라며 “택시 전용 모델로서 차별성을 갖춘 쏘나타 택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