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 오픈
60개 농가·업체 참여…농특산물 판로 확대 기대
입력 : 2024. 04. 21(일) 13:14

무안군은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맛뜰무안몰’의 오픈을 앞두고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군은 22일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맛뜰무안몰’을 오픈한다.
맛뜰무안몰은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와 연결하는 유통체계를 제공하고 판로 확대를 통해 생산자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현재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지역의 약 60개 농가·업체의 참여로 160여개 판매상품을 구축했으며 연중 수시로 입점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입점자격은 무안에 사업장을 두고 지역 내에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을 재배·생산·가공하는 생산자와 판매자다.
입점 가능 품목은 무안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농특산물을 사용한 가공식품 등이다.
군은 맛뜰무안몰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쇼핑몰 운영체계와 마케팅 계획, 상품관리, 배송관리, 고객 응대 요령 등 본격적인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는 등 쇼핑몰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현재 농특산물 유통과 소비트렌드가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만큼 맛뜰무안몰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맛뜰무안몰은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와 연결하는 유통체계를 제공하고 판로 확대를 통해 생산자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현재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지역의 약 60개 농가·업체의 참여로 160여개 판매상품을 구축했으며 연중 수시로 입점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입점자격은 무안에 사업장을 두고 지역 내에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을 재배·생산·가공하는 생산자와 판매자다.
입점 가능 품목은 무안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농특산물을 사용한 가공식품 등이다.
군은 맛뜰무안몰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쇼핑몰 운영체계와 마케팅 계획, 상품관리, 배송관리, 고객 응대 요령 등 본격적인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는 등 쇼핑몰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현재 농특산물 유통과 소비트렌드가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만큼 맛뜰무안몰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