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당선인 "나주·화순 발전과 화합 위한 에너지로 승화"
입력 : 2024. 04. 11(목) 14:36

신정훈 당선인이 4·10 총선 나주·화순 선거구에서 3선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당선인이 4·10 총선 나주·화순 선거구에서 3선에 성공했다.
신정훈 당선인은 “지방소멸에 대응해 나주와 화순이 중심이 되는 ‘영산강 유역 초광역 지방정부 시대’를 열고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 나주시민과 화순군민의 땀방울이 대접받는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은 정치인 신정훈의 삶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당 경선과 선거 기간 치열했던 경쟁을 나주·화순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신 당선인은 “나주에는 광주·전남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를, 화순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해서 화순과 나주를 광주·전남의 미래를 책임지는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며 “나주와 화순이 중심이 되는 영산강 유역 초광역 지방정부, 농촌소멸과 지역소멸 걱정이 없는 초광역 지방정부의 토대를 쌓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검찰 독재 폭주를 막아 민주주의를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주권자 국민을 섬기는 정치, 싸움이 아니라 일로 승부를 보는 정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정훈 당선인은 “지방소멸에 대응해 나주와 화순이 중심이 되는 ‘영산강 유역 초광역 지방정부 시대’를 열고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 나주시민과 화순군민의 땀방울이 대접받는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은 정치인 신정훈의 삶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당 경선과 선거 기간 치열했던 경쟁을 나주·화순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신 당선인은 “나주에는 광주·전남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를, 화순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해서 화순과 나주를 광주·전남의 미래를 책임지는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며 “나주와 화순이 중심이 되는 영산강 유역 초광역 지방정부, 농촌소멸과 지역소멸 걱정이 없는 초광역 지방정부의 토대를 쌓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검찰 독재 폭주를 막아 민주주의를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주권자 국민을 섬기는 정치, 싸움이 아니라 일로 승부를 보는 정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