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산림공원 사업장 점검
성동저수지 생태플랫폼 등 6곳…애로사항 청취도
입력 : 2024. 03. 08(금) 16:53
김산 무안군수가 최근 성동저수지 생태플랫폼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가 최근 오룡 기후 대응 도시 숲의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가 주요 산림공원 사업장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살폈다.

8일 군에 따르면 김산 군수는 최근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현장을 6곳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김 군수는 지난해 조성된 무안읍 성동저수지 생태플랫폼, 오룡 기후 대응 도시 숲, 남악 친환경 목재 놀이터 등을 찾아 수목 생육상태, 보행 동선, 안전성 등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상반기 사업 완료 예정인 일로읍 백련길 기후 대응 도시 숲, 남악철도변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아울러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부지로 예정된 오룡지구 하수종말 처리장 옆 부지를 방문해 현황을 확인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김산 군수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산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동지 수변 생태문화 공원화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살기 좋은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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