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적송이 버섯 육성 나선다
산림조합 등과 MOU 체결…생산·유통 활성화
입력 : 2024. 02. 21(수) 09:32

함평군은 최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 유한회사 자연인과 함평군 특산품(적송이 버섯)의 원활한 생산, 육성, 유통 및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전철 (유)자연인 대표와 개발자 석주원씨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은 적송이 버섯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는 상품 생산 기반시설 등을 제공한다. 자연인은 판로개척에 힘쓰는 한편 개발자는 적송이 버섯 품종의 함평군 농가 우선 보급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특산품(적송이 버섯) 재배를 통해 함평군 거주농가의 소득증대 및 청년 농가 육성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전철 (유)자연인 대표와 개발자 석주원씨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은 적송이 버섯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는 상품 생산 기반시설 등을 제공한다. 자연인은 판로개척에 힘쓰는 한편 개발자는 적송이 버섯 품종의 함평군 농가 우선 보급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특산품(적송이 버섯) 재배를 통해 함평군 거주농가의 소득증대 및 청년 농가 육성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