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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유기농 쌀 미국 수출 본격화
뉴프런티어푸드와 180t 규모 수출계약 체결

2024. 02.01. 10:31:17

해남군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뉴프런티어푸드사와 해남쌀에 대한 수출협약식을 가졌다.

해남군은 최근 뉴프런티어푸드사와 해남쌀의 수출협약식을 체결하고, 쌀 가공공장을 둘러봤다.
해남에서 생산된 유기농 쌀의 미국 수출이 본격화됐다.

1일 해남군에 따르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뉴프런티어푸드사와 해남쌀 수출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명현관 군수의 방미 일정 중 진행된 수출 협의에 따라 뉴프런티어푸드사측에서 해남을 방문, 업무협약과 함께 해남 소재 쌀 가공공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명현관 군수와 김석순 군의회 의장, 이신형·로버트 모크 뉴프런티어푸드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수출확대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수출 업무협약 후 뉴프런티어푸드사는 해남 유기농쌀 생산업체인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과 백미 180t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는 “미국 현지에서 뉴프런티어푸드 방문해 진행한 수출협의가 실질적인 쌀 수출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미국 주류시장에 해남 농식품이 소개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프런티어푸드사는 아시아에서 생산되는 김, 쌀, 면 등을 활용해 현지인의 기호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유기농 식품브랜드인 오션스 헤일로의 김 스낵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미국 내 김 해초 판매량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올 하반기부터는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냉동 김밥을 생산할 계획으로, 미국 유기농인증 및 코셔인증을 받은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의 친환경 쌀이 사용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냉동 김밥이 생산되면 연간 최대 1000t의 해남쌀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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