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드림노트,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광주극장 프로젝트 콘텐츠 촬영도
입력 : 2023. 12. 04(월) 18:39
가수 ‘드림노트(아이디어뮤직 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속)’는 4일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광주 동구는 4일 서양화가 정성준과 코미디언 윤성호에 이어 가수 ‘드림노트(아이디어뮤직 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속)’를 3번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가수 드림노트는 지난 2018년 데뷔한 6인조 아이돌(유아이·보니·라라·미소·수민·은조) 그룹으로 올해 5월 싱글 5집 ‘레몬에이드(Lemonade)’ 발매 이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멤버들은 평소 유기견 봉사활동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대중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멤버 중 광주 출신 ‘라라’는 발달장애인청소년 ET야구단 연습장을 방문해 2시간이 넘도록 야구단 선수들과 함께 몸 풀기부터 배팅 연습에 이어 다가오는 성탄절 선물까지 나눠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위촉식 이후 광주극장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금사업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콘텐츠를 촬영하는 등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해냈다.

임택 청장은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금 사업에 관심을 갖고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촉된 홍보대사들과 협업으로 동구의 기금사업과 답례품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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