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풍경연구소, 전국 송년 모임 개최
40여회 사진 출사 등 전라도 풍경 홍보
입력 : 2023. 12. 04(월) 18:14

남도풍경연구소는 최근 ‘2023 남도풍경 전국 송년 모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한 각종 성과에 대한 보고와 평가를 겸해 열렸으며, 강원도, 서울, 경기 등의 전국 각지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남도풍경 밴드는 개설 9주년을 맞은 단체다. 운영 기구로 남도풍경연구소를 설립, 24명의 연구위원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특히 그림 같은 전라도 지역의 풍경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비경을 찾아 40여회의 사진 출사를 진행했으며, 전국 회원 100여명 이상이 모인 정기 모임, 광주시청에서의 대규모 사진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현재는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남도지역 여행을 하는데 정보를 제공하는 단체로 성장해 광주, 전남·북 지역에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 관광 홍보를 견인하고 있다.
최근영 남도풍경연구소장은 “지난 9년간 지역의 명소에 대한 재해석과 실시간 이미지, 상세정보 제공, 명칭이 없는 장소 이름 지어주기 운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남도의 풍경을 홍보하는 대표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한 각종 성과에 대한 보고와 평가를 겸해 열렸으며, 강원도, 서울, 경기 등의 전국 각지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남도풍경 밴드는 개설 9주년을 맞은 단체다. 운영 기구로 남도풍경연구소를 설립, 24명의 연구위원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특히 그림 같은 전라도 지역의 풍경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비경을 찾아 40여회의 사진 출사를 진행했으며, 전국 회원 100여명 이상이 모인 정기 모임, 광주시청에서의 대규모 사진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현재는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남도지역 여행을 하는데 정보를 제공하는 단체로 성장해 광주, 전남·북 지역에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 관광 홍보를 견인하고 있다.
최근영 남도풍경연구소장은 “지난 9년간 지역의 명소에 대한 재해석과 실시간 이미지, 상세정보 제공, 명칭이 없는 장소 이름 지어주기 운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남도의 풍경을 홍보하는 대표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