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사랑한 아내…고향사랑기부 실천"
김광자·김지연씨 최고액 500만원 쾌척
입력 : 2023. 11. 30(목) 09:04

김광자, 김지연씨가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장성군에 기탁했다.
장성군 북이면 향우의 배우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최근 김광자, 김지연씨가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각각 쾌척했다.
김광자씨는 백암리 출신 서현권 ㈜그린 대표의 배우자로, 20년 이상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지연씨도 남편인 모현리 출신 류송중씨와 함께 장학금 전달, 마스크 기부 등 선행을 펼쳐 왔다.
서현권씨는 지난 8월, 류송중씨는 5월 각 500만원씩 장성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바 있다.
김한종 군수는 “부부가 나란히 고향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경쟁력 있는 장성 건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최근 김광자, 김지연씨가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각각 쾌척했다.
김광자씨는 백암리 출신 서현권 ㈜그린 대표의 배우자로, 20년 이상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지연씨도 남편인 모현리 출신 류송중씨와 함께 장학금 전달, 마스크 기부 등 선행을 펼쳐 왔다.
서현권씨는 지난 8월, 류송중씨는 5월 각 500만원씩 장성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바 있다.
김한종 군수는 “부부가 나란히 고향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경쟁력 있는 장성 건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