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KIA 팬들이 모은 돈 가로채
입력 : 2023. 11. 20(월) 19:04
○… KIA타이거즈 감독의 퇴진 운동을 위해 팬들이 모은 돈을 빼돌린 30대가 쇠고랑.
20일 광주 북부경찰이 불구속 송치한 30대 A씨는 성적이 부진한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려고 팬들이 모금한 돈을 개인적으로 쓴 혐의(횡령)를 받아.
A씨는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KIA 팬들이 감독 퇴진 시위를 위해 모금한 성금 700만원 가운데 절반 가량을 가로채.
A씨는 일부 성금을 LED 전광판을 실은 트럭을 임대하기 위해 사용했지만 남은 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20일 광주 북부경찰이 불구속 송치한 30대 A씨는 성적이 부진한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려고 팬들이 모금한 돈을 개인적으로 쓴 혐의(횡령)를 받아.
A씨는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KIA 팬들이 감독 퇴진 시위를 위해 모금한 성금 700만원 가운데 절반 가량을 가로채.
A씨는 일부 성금을 LED 전광판을 실은 트럭을 임대하기 위해 사용했지만 남은 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