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마민주항쟁 기록물 수집 공모전’ 진행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11월24일까지 항쟁 관련 기록물 대상
입력 : 2023. 10. 11(수) 02:07
본문 음성 듣기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사장 최갑순)은 부마민주항쟁 44주년을 기념해 ‘2023 부마민주항쟁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지난 4일부터 시작, 오는 11월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딪치고, 마주보자. 당신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공모전은 기록물을 소장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부마민주항쟁 시기를 비롯한 1970~1980년대 생산된 기록물이며, 부마민주항쟁을 포함해 민주화운동 관련 또는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는 내용을 포함하면 된다. 응모 가능한 기록물 유형은 △사진·필름·테이프 등 시청각류 △일기·편지·메모·수첩·책자 등 문서류 △사원증·사원복·교련복·교복·인쇄물 및 박물류 등이다. 응모할 수 있는 자료수 제한은 없다.

접수희망자는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홈페이지(http://www.buma1979.or.kr)에서 공모전 신청서 양식, 제출방법 등을 다운받은 뒤 작성해 원본을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 후 수상작을 선정한 뒤 11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에게 5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 3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 15만원, 장려상 2명에게 5만원 등 총 6명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관계자는“올해 공모전의 제목을 ‘부딪치고 마주보자. 당신의 기록’으로 정한 것은 이를 본 시민들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부마민주항쟁 당시 자신은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추억하길 바랐기 때문”이라면서 “그 과정이 모여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과 역사기록 발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51-715-1784.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문화일반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광남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