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 일본서 K- 남도 푸드 홍보
규슈 지역 언론사 초청, 국제남도음식문화 취재
대표 음식 낙지볏집호롱·삼색절편 만들기 등 체험
입력 : 2023. 10. 09(월)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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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김영신)과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해외 홍보를 위해 8일 일본 규슈 지역 주요 언론사를 초청, K-남도 푸드 세계화 홍보에 나섰다.

이날 팸투어는 맛의 고장 남도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관광시설과 지역의 자연관광 명소 등 전남의 특화 관광자원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관광 전문기구인 두 기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일본 규슈 지역 내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언론사는 KBC 규슈아사히방송, RKB 마이니치방송(TV), 서일본신문, 월간규슈 왕국 등 일본 큐슈 지역 메이저 신문과 방송사, 잡지사로 이날 취재 및 촬영된 내용은 일본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취재는 남도음식문화를 한자리에서 보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 팸투어를 통해 K-푸드의 중심 맛있는 남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을 스케치하고 남도의 전통 음식을 계승하는 명인들을 집중 취재했다.

전남관광재단은 최근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남도의 산들바다에서 나오는 식재료에 예술성을 가미한 남도의 명인을 소개하기 위해 취재를 기획해 일본 언론사와 사전에 일정을 조율했다.

규슈 언론인들은 세계음식관, 명인관, 미식산업관을 집중 취재하고 명인들과 인터뷰, 남도의 음식 취재 및 낙지호롱과 삼색절편을 직접 만들어 봤다.

전통장 명인인 주순금 음식 명인이 무안 산지에서 잡은 낙지와 전통장 명장이 만든 남도 씨간장과 고추장을 활용한 소스로 낙지호 롱 만들기를 직접 설명하고 시연해 큰 호응 얻었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전통과 미식을 선호하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전문 방한 상품인 ‘전남 K-Local Food Tour’를 시범 출시하고,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여행목적지로서 전남의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남도하면 맛으로 통하는 만큼 미식을 위주로 전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차별화된 한국식 전통 발효음식의 독특한 매력을 활용하여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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