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예산 제도 발전 포럼
광주여성가족재단, 22일 북카페 은새암서
입력 : 2023. 09. 21(목) 18:10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재단 3층 북카페 은새암에서 ‘2023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산 제도 발전 포럼’을 갖는다.
‘성주류화 제도를 통한 시민체감도 UP!’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포럼은 성주류화 제도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주목한다. 특히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예산 제도 운영에 있어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개선안 도출 및 실행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 성주류화 제도가 질적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은 김경례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명노 광주시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는다.
먼저 민소담 용인시 양성평등전문관이 ‘용인시 성주류화 농사직설’이라는 주제로 성주류화 제도를 통해 정책개선사례를 만들어내는 것을 농사짓기에 비유해 경험을 풀어내며, 이아승 재단 성별영향평가센터 전담연구원이 ‘다양한 관점,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는 주제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개선 사례를 생산해낸 노하우에 기반해 현재 광주지역 현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시민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질 토론에서는 성주류화 제도가 시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오영순 남구의회 의원, 전영원 시민플랫폼 나들 공동대표(전 동구의회 의원), 조영임 광산구의회 의원이 이야기를 나눈다.
토론+에서는 시민, 의원, 행정가, 컨설턴트 등 참석자 의견을 청취, 참석자들이 투표한 ‘광주시 성평등 공감’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경례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성주류화 제도의 성과를 널리 알려 성주류화 제도의 실행주체인 공무원, 컨설턴트의 사기를 진작해 성주류화 제도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성주류화 제도를 통한 시민체감도 UP!’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포럼은 성주류화 제도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주목한다. 특히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예산 제도 운영에 있어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개선안 도출 및 실행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 성주류화 제도가 질적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은 김경례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명노 광주시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는다.
먼저 민소담 용인시 양성평등전문관이 ‘용인시 성주류화 농사직설’이라는 주제로 성주류화 제도를 통해 정책개선사례를 만들어내는 것을 농사짓기에 비유해 경험을 풀어내며, 이아승 재단 성별영향평가센터 전담연구원이 ‘다양한 관점,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는 주제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개선 사례를 생산해낸 노하우에 기반해 현재 광주지역 현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시민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김경례 대표이사
토론+에서는 시민, 의원, 행정가, 컨설턴트 등 참석자 의견을 청취, 참석자들이 투표한 ‘광주시 성평등 공감’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경례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성주류화 제도의 성과를 널리 알려 성주류화 제도의 실행주체인 공무원, 컨설턴트의 사기를 진작해 성주류화 제도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