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현안사업 국비확보 ‘박차’
서삼석 예결위원장 면담…정부 예산안 반영 협력 요청
입력 : 2023. 09. 17(일) 09:30

김산 무안군수가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무안군에 따르면 김산 군수는 최근 국회를 방문해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하고,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 예산안에 과소·미반영된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김 군수가 지원을 요청한 건의사업은 청수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창포호 비점오염 저감사업, 한국 중요 산림식물 보전·교육 전시원 조성 등 총 691억원 규모로,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사업은 중등포·병학·적동 소하천 정비사업, 몽탄면 다산리·이산리 붕괴사면 복구공사, 남악 중앙공원 복합놀이시설 조성사업, 남악배수지 시설개선공사 등 9개 사업 총사업비 93억원 규모다.
이외에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200억원), 무안황토갯벌랜드 목재 오션타워 조성사업(130억원) 등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절차 및 방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산 군수는 “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동향을 파악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겠다”며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무안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사업들인 만큼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7일 무안군에 따르면 김산 군수는 최근 국회를 방문해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하고,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 예산안에 과소·미반영된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김 군수가 지원을 요청한 건의사업은 청수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창포호 비점오염 저감사업, 한국 중요 산림식물 보전·교육 전시원 조성 등 총 691억원 규모로,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사업은 중등포·병학·적동 소하천 정비사업, 몽탄면 다산리·이산리 붕괴사면 복구공사, 남악 중앙공원 복합놀이시설 조성사업, 남악배수지 시설개선공사 등 9개 사업 총사업비 93억원 규모다.
이외에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200억원), 무안황토갯벌랜드 목재 오션타워 조성사업(130억원) 등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절차 및 방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산 군수는 “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동향을 파악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겠다”며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무안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사업들인 만큼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