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미 서구의원 "전문성 갖춘 의회 거듭나야"
구민의견 적극 반영한 정책 연구·발전에 앞장
입력 : 2023. 09. 17(일) 09:00

광주 서구의회가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주민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연구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17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제314회 임시회 중 김형미 서구의원이 발의한 ‘광주 서구의회 정책자문단 운영 조례’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건설, 문화, 경제, 환경, 복지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분과위원회 구성·운영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이바지하고자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제정됐다.
‘정책자문단’은 서구의회의 의정과 현안사항에 대한 제안 또는 자문을 통해 원활한 의회운영을 도모하고 다양한 구민의견을 반영함으로써 더 발전된 서구를 위해 운영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정책자문단의 목적과 기능 △정책자문단 구성 △정책자문단 회의 운영안 등이다.
김형미 서구의원은 “서구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전문성이 겸비된 의회로 거듭나는데 정책자문단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정책자문단 운영을 통해 서구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부하며, 실질적인 정책이 연구되고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7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제314회 임시회 중 김형미 서구의원이 발의한 ‘광주 서구의회 정책자문단 운영 조례’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건설, 문화, 경제, 환경, 복지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분과위원회 구성·운영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이바지하고자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제정됐다.
‘정책자문단’은 서구의회의 의정과 현안사항에 대한 제안 또는 자문을 통해 원활한 의회운영을 도모하고 다양한 구민의견을 반영함으로써 더 발전된 서구를 위해 운영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정책자문단의 목적과 기능 △정책자문단 구성 △정책자문단 회의 운영안 등이다.
김형미 서구의원은 “서구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전문성이 겸비된 의회로 거듭나는데 정책자문단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정책자문단 운영을 통해 서구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부하며, 실질적인 정책이 연구되고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