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로컬푸드 선진지 견학
충남 당진 방문…먹거리 활성화 방안 모색
입력 : 2023. 08. 29(화) 09:31

무안군은 최근 향토먹거리(로컬푸드)의 활성화와 생산농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는 지역 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 및 생산농가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충남 당진의 솔뫼성지 향토먹거리 직매장과 정례 직거래 장터인 당진농부시장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당진농부시장을 기획해 추진했던 당진농업기술센터 담당자에게 초기 준비단계부터 운영방식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시장을 둘러보며 직거래 장터의 성공 비법을 배웠다. 군 향토먹거리 직거래 장터 추진과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에 위치한 솔뫼 향토먹거리 직매장을 둘러보며 무안군 관광 명소와 연계한 향토먹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안군 관계자는 “무안군 향토먹거리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농가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며 “하반기에도 농가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니 향토먹거리 생산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는 지역 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 및 생산농가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충남 당진의 솔뫼성지 향토먹거리 직매장과 정례 직거래 장터인 당진농부시장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당진농부시장을 기획해 추진했던 당진농업기술센터 담당자에게 초기 준비단계부터 운영방식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시장을 둘러보며 직거래 장터의 성공 비법을 배웠다. 군 향토먹거리 직거래 장터 추진과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에 위치한 솔뫼 향토먹거리 직매장을 둘러보며 무안군 관광 명소와 연계한 향토먹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안군 관계자는 “무안군 향토먹거리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농가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며 “하반기에도 농가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니 향토먹거리 생산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