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내실 있는 지원…‘창업허브’ 역할 수행"
취임식 개최 본격적인 업무 돌입…창업지원 확대 집중
입력 : 2023. 05. 31(수) 14:17

강정범 제4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강정범 제4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31일 오전 11시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강정범 센터장은 취임식에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경제의 혁신과 지속적인 경영 성과를 위한 ‘창업 허브’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창업지원, 창업영역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그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본적 역할인 창업 지원 전 과정을 내실 있게 추진해 경쟁력과 차별화된 센터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창업단계별 맞춤형 성장지원을 강화하고, 실무 위주의 전문교육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환경변화에 따른 신성장 사업과 친환경 사업 분야로의 창업영역 확대에 집중, 미래 먹거리를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센터장은 농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에도 집중할 전략이다.
그는 “세계는 에너지 안보는 물론 공급망 불안으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전국 최고의 농수산업 기반을 보유한 전남의 강점과 각종 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농수산업의 창업을 지원하는 거점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강 센터장은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그는 “새로운 센터장의 리더십을 정립하고, 구성원들과 온·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며, 예비 창업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내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환경의 급진적인 변화로 센터의 전문성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이 요구되는 시대”라며 “일하는 방식 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전문성과 기술이 활발히 교류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해 글로벌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정범 센터장은 원주고와 연세대(법학)를 졸업한 뒤 1994년 12월 GS칼텍스에 입사, 노사협력팀장, 대외협력부문장(상무), 본사 정책지원부문장을 거쳤다.
강정범 센터장은 취임식에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경제의 혁신과 지속적인 경영 성과를 위한 ‘창업 허브’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창업지원, 창업영역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그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본적 역할인 창업 지원 전 과정을 내실 있게 추진해 경쟁력과 차별화된 센터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창업단계별 맞춤형 성장지원을 강화하고, 실무 위주의 전문교육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환경변화에 따른 신성장 사업과 친환경 사업 분야로의 창업영역 확대에 집중, 미래 먹거리를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센터장은 농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에도 집중할 전략이다.
그는 “세계는 에너지 안보는 물론 공급망 불안으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전국 최고의 농수산업 기반을 보유한 전남의 강점과 각종 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농수산업의 창업을 지원하는 거점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강 센터장은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그는 “새로운 센터장의 리더십을 정립하고, 구성원들과 온·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며, 예비 창업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내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환경의 급진적인 변화로 센터의 전문성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이 요구되는 시대”라며 “일하는 방식 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전문성과 기술이 활발히 교류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해 글로벌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정범 센터장은 원주고와 연세대(법학)를 졸업한 뒤 1994년 12월 GS칼텍스에 입사, 노사협력팀장, 대외협력부문장(상무), 본사 정책지원부문장을 거쳤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