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최대 30㎜ 단비…강풍주의
입력 : 2023. 03. 22(수) 18:33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던 광주·전남지역은 최대 30㎜의 단비가 내릴 전망이다.
2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23일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15㎧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남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23일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15㎧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남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