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민속박물관, 우수 공립박물관 결과공유
문체부, 광주2·전남10곳 등 우수 공립박물관 선정
31일 서울역사박물관 등 5곳과 성과 비대면 발표
입력 : 2023. 03. 20(월) 18:39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전경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평가한 전국 공립박물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31일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20일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따르면 최근 문체부가 전국 272곳의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운영 실적을 실사해 인증기관 140곳을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이 포함됐다. 전남에서는 고려청자박물관과 고흥분청문화박물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한국대나무박물관, 목포자연사박물관, 한국차박물관,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 전남농업박물관, 해남공룡박물관이 선정됐다.

따라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서울역사박물관, 제주4ㆍ3평화기념관 등 6곳과 함께 오는 31일 비대면으로 열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결과공유회’에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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