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가정원컵 유도대회’ 성료
선수·관계자 등 1만명 방문…경제 활성화 기대
입력 : 2023. 03. 20(월) 16:57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3~18일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전남도유도회와 순천시유도회 주관으로 국가대표 2차 선발전과 꿈나무선수 평가전을 겸해 열렸다.
대회에는 수도권, 제주도 등 전국에서 온 초·중·고 학생부와 일반부 남녀 선수 2000명이 참가했고, 개인과 단체의 토너먼트전 경기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의 각 부문별 입상자들은 10월 각 지자체별 전국체전 대표 선수 선발 및 상급학교 진학 등을 위한 기록으로 직결돼 열띤 관심과 수준 높은 각축전이 벌어졌다.
시는 공식 참가등록 선수 2000명 외에도 소속팀 지도자와 응원 등을 위해 방문한 동료 참관선수를 비롯해 학부모 등 1만 명 이상이 방문,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2023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가 크고 작은 한 건의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돼 기쁘다”며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열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중 가까운 가족, 지인들과 함께 다시 한번 순천을 방문해 미래 정원도시의 표준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3~18일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전남도유도회와 순천시유도회 주관으로 국가대표 2차 선발전과 꿈나무선수 평가전을 겸해 열렸다.
대회에는 수도권, 제주도 등 전국에서 온 초·중·고 학생부와 일반부 남녀 선수 2000명이 참가했고, 개인과 단체의 토너먼트전 경기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의 각 부문별 입상자들은 10월 각 지자체별 전국체전 대표 선수 선발 및 상급학교 진학 등을 위한 기록으로 직결돼 열띤 관심과 수준 높은 각축전이 벌어졌다.
시는 공식 참가등록 선수 2000명 외에도 소속팀 지도자와 응원 등을 위해 방문한 동료 참관선수를 비롯해 학부모 등 1만 명 이상이 방문,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2023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가 크고 작은 한 건의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돼 기쁘다”며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열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중 가까운 가족, 지인들과 함께 다시 한번 순천을 방문해 미래 정원도시의 표준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