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 50억원 돌파
전국 지자체·기업체·향우회·시민단체·개인 등 박람회 높은 관심
입력 : 2023. 03. 19(일) 17:26

오는 31일 개막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가 50억원을 돌파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개막 14일을 앞둔 지난 17일 기준 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액이 50억8000만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람회 총 수익금은 현재 사전 입장권 구매 50억8000만원, 후원금 7억원, 기부금 15억4400만원 등 총 73억2400만원에 달했다.
조직위는 이같이 사전 수익금이 73억원을 상회한 것은 전국 지자체와 기업체, 향우회, 시민단체, 개인 등이 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여기에는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쳐온 한국수자원공사(1억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오산시 여성후원회(100만원) 등의 입장권 등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박람회와 연계된 학술대회 및 문화체험 등을 위해 남부대, 동신대, 목포해양대, 국립 목포대 등 광주·전남지역 대학교가 공동으로 입장권을 구매하기도 했다.
조직위는 개막일인 오는 31일까지 박람회 입장권을 박람회 누리집을 비롯해서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누리집과 전용앱에서만 판매해 왔으나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서도 정상가의 최대 20%까지 인하, 사전 예매하는 이벤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7개월 동안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그리고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개막 14일을 앞둔 지난 17일 기준 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액이 50억8000만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람회 총 수익금은 현재 사전 입장권 구매 50억8000만원, 후원금 7억원, 기부금 15억4400만원 등 총 73억2400만원에 달했다.
조직위는 이같이 사전 수익금이 73억원을 상회한 것은 전국 지자체와 기업체, 향우회, 시민단체, 개인 등이 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여기에는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쳐온 한국수자원공사(1억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오산시 여성후원회(100만원) 등의 입장권 등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박람회와 연계된 학술대회 및 문화체험 등을 위해 남부대, 동신대, 목포해양대, 국립 목포대 등 광주·전남지역 대학교가 공동으로 입장권을 구매하기도 했다.
조직위는 개막일인 오는 31일까지 박람회 입장권을 박람회 누리집을 비롯해서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누리집과 전용앱에서만 판매해 왔으나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서도 정상가의 최대 20%까지 인하, 사전 예매하는 이벤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7개월 동안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그리고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순천=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