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강)은 지난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꿀잼 도시 광주의 매력을 알릴 ‘2023년 오매광주 SNS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9기 오매광주 SNS기자단은 지난 2월16일부터 27일까지 공모를 통해 총 10명이 선발됐으며, 오는 12월까지 광주의 다양한 명소, 음식, 문화, 축제 등 현장 속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텔러이자 여행 친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자단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내·외국인으로 이뤄져 세대별, 문화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짧은 길이(숏폼) 홍보 영상, 사진, 기사 등 참신하면서 재밌는 양질의 관광 콘텐츠 발굴에 앞장선다.

해당 콘텐츠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오매광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강 대표이사는 “색다른 스토리와 다양한 홍보 콘텐츠가 지역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러 방면으로 홍보함으로써 꿀잼 도시 광주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