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63회 전남체전’ 준비 본격 돌입
분야별 기본계획 시달회의…성공개최 다짐
입력 : 2023. 03. 16(목) 14:06
영광군이 내년에 열릴 ‘제63회 전남체전’과 ‘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의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16일 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 읍·면 및 체육회,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대회 목표와 추진방향, 분야별 준비단 편성 현황 등이 전달됐다.
또한 경기장 확보 및 시설보강, 대회 분위기 조성, 도시환경 정비, 군민참여 방안 등 전반적인 추진내용과 유관기관 및 군이 분야별로 추진해야 할 담당 업무에 대해서도 안내됐다.
군은 이번 양 체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대회 엠블럼, 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확정 짓고, 오는 6월 중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유관기관, 단체들과 조직위원회 구성 및 발대식 등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사전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섭 부군수는 “군에서 15년 만에 개최되는 매우 뜻깊은 대회인 만큼 모든 면에서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제63회 전남체전과 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은 내년 4월 중 1~2주 간격으로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22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3만 5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 읍·면 및 체육회,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대회 목표와 추진방향, 분야별 준비단 편성 현황 등이 전달됐다.
또한 경기장 확보 및 시설보강, 대회 분위기 조성, 도시환경 정비, 군민참여 방안 등 전반적인 추진내용과 유관기관 및 군이 분야별로 추진해야 할 담당 업무에 대해서도 안내됐다.
군은 이번 양 체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대회 엠블럼, 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확정 짓고, 오는 6월 중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유관기관, 단체들과 조직위원회 구성 및 발대식 등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사전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섭 부군수는 “군에서 15년 만에 개최되는 매우 뜻깊은 대회인 만큼 모든 면에서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제63회 전남체전과 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은 내년 4월 중 1~2주 간격으로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22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3만 5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