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콘텐츠 특화도시 시동…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 발족
"번뜩이는 콘텐츠가 날아다니는 도시로 도약"
입력 : 2023. 03. 15(수) 15:23

미래 먹거리산업인 ‘콘텐츠 특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가 발족해 주목된다.
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 이상철 준비위원장은 15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는 콘텐츠중심으로 사회가 돌아가는 만큼 여수의 미래 콘텐츠를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과 개발ㆍ협력을 통해 한발 앞서가는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매일 1000억 개 이상의 콘텐츠가 페이스북에 공유되고 1억 만장 이상의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시대를 살고 있다”면서“우리 일상으로 들어온 유튜브는 하루 1억 개 이상의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타벅스, 레드불, 어도비, 코카콜라 등과 같이 콘텐츠 전문 기업이 아닌 세계의 유수 기업들은 물론, 개인도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는 그야말로 ‘콘텐츠의 시대’이다”고 강조했다.
이런 시대 흐름에 발맞춰 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는 뒤처진 콘텐츠 인프라를 확충하고, AI와 쳇GPT, 메타버스 등과 융합된 미래 콘텐츠 발굴과 전문가 양성 등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실험에 나설 계획이다.
그는 특히 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한 콘텐츠 산업 활동이 예상되는 만큼 박람회 성공개최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협회는 섬 콘텐츠 개발, e-스포츠, 드론대회 유치, 스토리텔링 개발은 물론 지역의 수산과 농업 등 1차 산업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 관광·레저 분야 등에 AI기술과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탄소중립 콘텐츠 개발과 세계를 휩쓸고 있는 K-컬처 흐름에 발맞춰 지역의 문화예술 콘텐츠들이 각광받을 수 있도록 유기적 협력과 홍보 콘텐츠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철 위원장은 “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는 여수를 ‘번뜩이는 콘텐츠가 날아다니는 도시’이자 ‘콘텐츠 플랫폼’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면서 “콘텐츠 사업추진과 크리에이터 육성 및 활동에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는 콘텐츠 발굴과 진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민간으로 구성된 자발적 단체로 1000개 이상의 발명특허를 낸 인재, 성공한 벤처사업가, AI로봇전문연구소 임원, 전기선박 마리나 전문가, 드론연출가, e-스포츠 구단주, 섬 전문 유튜버 등 전국 각지의 전문가들을 참여하고 있다.
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 이상철 준비위원장은 15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는 콘텐츠중심으로 사회가 돌아가는 만큼 여수의 미래 콘텐츠를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과 개발ㆍ협력을 통해 한발 앞서가는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매일 1000억 개 이상의 콘텐츠가 페이스북에 공유되고 1억 만장 이상의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시대를 살고 있다”면서“우리 일상으로 들어온 유튜브는 하루 1억 개 이상의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타벅스, 레드불, 어도비, 코카콜라 등과 같이 콘텐츠 전문 기업이 아닌 세계의 유수 기업들은 물론, 개인도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는 그야말로 ‘콘텐츠의 시대’이다”고 강조했다.
이런 시대 흐름에 발맞춰 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는 뒤처진 콘텐츠 인프라를 확충하고, AI와 쳇GPT, 메타버스 등과 융합된 미래 콘텐츠 발굴과 전문가 양성 등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실험에 나설 계획이다.
그는 특히 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한 콘텐츠 산업 활동이 예상되는 만큼 박람회 성공개최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협회는 섬 콘텐츠 개발, e-스포츠, 드론대회 유치, 스토리텔링 개발은 물론 지역의 수산과 농업 등 1차 산업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 관광·레저 분야 등에 AI기술과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탄소중립 콘텐츠 개발과 세계를 휩쓸고 있는 K-컬처 흐름에 발맞춰 지역의 문화예술 콘텐츠들이 각광받을 수 있도록 유기적 협력과 홍보 콘텐츠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철 위원장은 “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는 여수를 ‘번뜩이는 콘텐츠가 날아다니는 도시’이자 ‘콘텐츠 플랫폼’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면서 “콘텐츠 사업추진과 크리에이터 육성 및 활동에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여수미래콘텐츠진흥협회는 콘텐츠 발굴과 진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민간으로 구성된 자발적 단체로 1000개 이상의 발명특허를 낸 인재, 성공한 벤처사업가, AI로봇전문연구소 임원, 전기선박 마리나 전문가, 드론연출가, e-스포츠 구단주, 섬 전문 유튜버 등 전국 각지의 전문가들을 참여하고 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