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의용소방대, 전국 최초 화재예방 총력대응태세 구축
입력 : 2023. 03. 14(화) 13:33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는 최근 산림·주택·임야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피해 저감을 위해 의용소방대를 총 동원, 대응태세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축 방향으로는 화재예방을 위한 의용소방대 마을 담당관제 지정·순찰을 통해 사전 위험요인 제거 등 군민이 체감하는 대응활동을 전개하고, 전 방위적 화재 발생 시, 관설소방의 재난대응 한계를 넘어 의용소방대 화재진압장비 지급을 통한 무장력 강화를 통해 산림·임야·주택화재 대응에 철저를 기한다.
장성소방서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2개월간, 25개대 620명의 장성의용소방대 전 대원을 산불화재 감시요원으로 지정, 120개 지역별로 전방위적 순찰·계도 활동을 실시해 화재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본 총력 대응태세 구축 계획이 화재예방·대응활동에 온전히 흡수 될 수 있도록 군청(자연재난과, 산림편백과)와 행·재정적 지원 협의를 통해 진압장비 3종 200점(등짐펌프 75, 갈쿠리 75, 삽 50)을 확보했고, 자체 예산 투입을 통해 불조심 차량용 깃발 및 계도신호용 호루라기를 전 대원에게 지급, 산불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정형중 대응구조과장은 “대응 기간 동안 의용소방대를 동원, 봄철 화재 예방·대응 활동을 총력으로 전개해 소중한 산림과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면서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군민들께서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구축 방향으로는 화재예방을 위한 의용소방대 마을 담당관제 지정·순찰을 통해 사전 위험요인 제거 등 군민이 체감하는 대응활동을 전개하고, 전 방위적 화재 발생 시, 관설소방의 재난대응 한계를 넘어 의용소방대 화재진압장비 지급을 통한 무장력 강화를 통해 산림·임야·주택화재 대응에 철저를 기한다.
장성소방서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2개월간, 25개대 620명의 장성의용소방대 전 대원을 산불화재 감시요원으로 지정, 120개 지역별로 전방위적 순찰·계도 활동을 실시해 화재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본 총력 대응태세 구축 계획이 화재예방·대응활동에 온전히 흡수 될 수 있도록 군청(자연재난과, 산림편백과)와 행·재정적 지원 협의를 통해 진압장비 3종 200점(등짐펌프 75, 갈쿠리 75, 삽 50)을 확보했고, 자체 예산 투입을 통해 불조심 차량용 깃발 및 계도신호용 호루라기를 전 대원에게 지급, 산불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정형중 대응구조과장은 “대응 기간 동안 의용소방대를 동원, 봄철 화재 예방·대응 활동을 총력으로 전개해 소중한 산림과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면서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군민들께서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