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임야·산불화재 미리 예방합시다"
입력 : 2023. 03. 13(월) 14:05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는 임야·산불화재 예방을 위해 농부산물 등 소각행위 중지를 강력하게 당부했다.
지난 8일 오후 경남 합천 용주면 월평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신고를 받은 지 20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으며, 산불진화헬기 33대, 지상 진화인력 1509명이 투입된 2023년 첫 대응단계 발령이었다.
장성군 또한 지난 6일 오후 진원면 일대에 산불이 발생해 민·관·군 340여 명과 산불 임차헬기 3대를 포함한 수 십대의 차량이 출동해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봄철 건조기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대기로 인해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고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면 안전에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화재 발생 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봄철 화재 요인의 대부분은 부주의이다. 따라서 화재 예방 관련 수칙 준수와 꾸준한 관심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장성소방서는 임야 및 산불화재 없는 장성군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 인접지역 화재예방 순찰, 읍·면 및 행정리 마을방송 송출, 의용소방대 산불화재 감시요원 지정 및 순찰·계도 활동 등 추진하고 있다.
장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임야화재로 인해 인명·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소각행위를 엄중히 금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8일 오후 경남 합천 용주면 월평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신고를 받은 지 20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으며, 산불진화헬기 33대, 지상 진화인력 1509명이 투입된 2023년 첫 대응단계 발령이었다.
장성군 또한 지난 6일 오후 진원면 일대에 산불이 발생해 민·관·군 340여 명과 산불 임차헬기 3대를 포함한 수 십대의 차량이 출동해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봄철 건조기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대기로 인해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고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면 안전에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화재 발생 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봄철 화재 요인의 대부분은 부주의이다. 따라서 화재 예방 관련 수칙 준수와 꾸준한 관심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장성소방서는 임야 및 산불화재 없는 장성군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 인접지역 화재예방 순찰, 읍·면 및 행정리 마을방송 송출, 의용소방대 산불화재 감시요원 지정 및 순찰·계도 활동 등 추진하고 있다.
장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임야화재로 인해 인명·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소각행위를 엄중히 금할 것”을 당부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