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개시
공공근로·지역공동체 72개 사업 915명 확정
입력 : 2023. 03. 06(월) 15:28
목포시가 올해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6일부터 시작한다.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일자리 사업은 도비와 시비 등 총 47억여원이 투입된다.
시는 공공근로 사업으로 행정복지센터 환경정비 등 69개 사업에 83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삼학도공원 사계절 화단 조성 및 관리 등 3개 사업에 80명, 총 72개 사업에 915명이 배치한다.
일자리 사업은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동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8월 18일 마무리된다.
시는 선발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에는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선발 기준에 따라 정확하게 선정했으며,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들의 가계 생활과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일자리 사업은 도비와 시비 등 총 47억여원이 투입된다.
시는 공공근로 사업으로 행정복지센터 환경정비 등 69개 사업에 83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삼학도공원 사계절 화단 조성 및 관리 등 3개 사업에 80명, 총 72개 사업에 915명이 배치한다.
일자리 사업은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동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8월 18일 마무리된다.
시는 선발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에는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선발 기준에 따라 정확하게 선정했으며,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들의 가계 생활과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